소장암의 특징 그리고 치료법

소장암의 특징 그리고 치료법

많은사람들은 장에생기는 가장 큰문제중하나를 대장암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몸을 구성하는 장은 소장도 있다는걸 잊지 말아야겠다. 

소장에 발생할수있는 소장암은 흔하게 들어볼수있는 질병은 아니지만 분명 소장암때문에 고생을하는 여러 환우들이 있을것이고 그 가족들이 있기에 오늘 소장암의 특징과 그 치료법을 함께 알아보고자한다 

소장이란? 

장은 우리몸에서 소화와 영양분흡수 , 수분흡수 , 대변생성등의 역할을 하는데 소장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흡수하는 역할을 답당하고있습니다 

 

소장의 위치는 위와 대장사이에 있으며 소장을 세부적으로 구분짓자면 십이재ㅣ장 , 공장 , 회장으로 나눌수있고 위의 유문부위부터 시작하여 하복부 중앙까지 내려오고 그 끝부분은 대장의 맹장과 이어지게됩니다.

 

소장의 총길이는 약 6.5~7.5m 정도로 짭지않은길이이며 입에서 1차소화 , 위에서2차소화를 거친 음식물은 소장을거치면서 소화효소를 분비하여 소화를 돕고 소장점막에있는 수많은 주름과 융모를 통해 흡수의 과정이 진행됩니다 

 

소장암의 증상

소장암은 흔하지 않은 질병중 하나입니다. 또한 그증상은 복통이나 구토 복부팽만감 뭔가 속이 불편한 느낌과 함께 체력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들고 다이어트를 하지도않았는데 이상하게 체중감소가 나타난다면 이는 단순한 장염이나 단순질병이 아니라 조금 심각하게 생각하고 빠른 진료를 받아봐야합니다 

 

소장암이 잘 생기지 않고 소장암에 대해 예견하지 못하는 이유는 ?

소장의 특징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요 소장에는 면역세포가 다량존재하기때문에 세균이 생존하기가 쉽지 않고 음식물에 혹시나 세균이 있다고하더라도 1차적으로 위에서 위산에의해 사멸되어 내려오게되며 소장의 연동운동은 매우 빠르기때문에 소장에서의 암은 잘 예측하지 못하는게 일반적이긴 합니다 

 

이렇게 소장의 특징적인것때문에 소장암의 발생률 , 발견율은 쉽지않고 , 특히 초기때발견하는경우는 많지않습니다

보통 증상이 발현되고 검사를 통해 발견이 되면 3기나 4기인경우가 많습니다 

소장의 발견을 어렵게하는것은 증상자체가 소장암이라고 예견하는경우는 없고 소장의 위치적인 문제로 내시경으로 검사가 어렵기때문에 소장암발견이 어렵습니다

 

소장암이 의심되면 담당의사는 여러검사법을 추천할수있습니다

소장조영검사 및 관장술 , 상부위장관 찰영술이나 복부단층촬영CT 등을 진행할수있고

최근에는 캡슐내시경검사라고 해서 카메라가 달려있는 작은 캠슐모양의 내시경을 입으로 삼켜서 이 캡슐이 이동하는 과정을 영상을 통해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장암은 몇가지 특징적인 암형태로 분류해볼수있는데 선암의 경우 , 수술적인 요법을 진행하는것이 일반적이며

유암종역시 수술의 절제요법을 사용하는데 이는 유암종의 크기가 1cm미만이고 주위 전이가 안되었다면 병변을 포함하여 소장 일부를 절제하는것으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암의 크기가 1cm이상이거나 다발성 혹은 전이를 동반한경우에는

광범위하게 절제를 진행합니다. 

 

악성림프절은 절제와 방서선치료 및 항암요법이 함께 동반되어야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수있습니다 

육종은 절제하지만 주변 림프절을 제거하지는 않는것이 일반적이나 의사선생님의 종합적인 판단과 소견에 따라 수술방법 및 추후 치료방법은 달라질수있습니다  

 

소장암을 유발하는 음식적인요인은 

붉은색의 육류나 절임식품 , 소금에 절인 훈제음식등이 소장에 좋지않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과 위의 음식등은 먹지않는것이 좋고 섬유질 및 전곡류를 섭취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