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10장 말씀을 가지고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창세기 10장 말씀은 노아의 아들들의 자손에 대한 간략한 기록들이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간혹 성경에 수많은 족보들에 대해 나열된 말씀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족보를 나열하는 것은 '진실'됨을 기록하고자 함이 기본적인 의도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창세기 10장말씀은 어느덧 노아의 세 아들들이 장성하여 자손이 생겨나고 그 자손의 자손들의 이름이 기록되면서 본격적인 나라와 백성으로 나뉘어 짐을 매우 간략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선 9장의 내용에서는 이렇게 나라와 백성들이 나뉘기전 매우 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완전한 자라고 평가받았던 노아의 실수와 둘째 아들인 함의 더 큰 실수로 인해 노아의 세 아들인 셈과 함 , 야벳..

지난 나눔에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어야한다는 나눔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보물에 대한 주제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끝무렵에 뜬금없이 "눈"에대한 언급을 하십니다. 오늘 마태복음 6장말씀을 묵상하면서 특별히 끼워져있는듯한 성경구절을통해 우리의 눈은 어딜보고있나..라는 소주제로 나눔을 하고싶습니다. 이것이 참 흥미롭습니다. 오늘나눌 마태복음 6장 22절부터 24절의 말씀을 먼저 보겠습니다.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비치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

창세기 9장은 하나님의 심판 , 대홍수 심판이후에 땅에 정착하게되는 노아의 가족의이야기와 하나님의 노아의 가족과 모든 생물을 긍휼이여기시며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않겠다는 언약과 이를 무지개의 증표로 확실함을 말해주시는 은혜의 말씀이 이어집니다. 오늘 창세기9장말씀 세번째 나눔인데요 여기서는 그렇게 긍휼함과 은혜를 입은 노아의 가족이 정착하면서 맞이하게된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언급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완전한자라고 여김을 받았던 노아는 노아의 홍수가 있기까지 약 100년을 넘게 목수의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하나님의 설계에 따른 나무를 패고 , 이어서 붙이고 하나하나 만들기를 수많은 시간을 했었고 마침내 홍수의 심판이 끝나고 육지에 다다라 다시금 새롭게 시작하는 또다른 인류의 조상으로서의..

마태복음 전반부에서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할것과 하지말아야할것들에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다른 어떤 개인적인 생각이나 의견이 들어갈필요도없는 주님의 직접적인 말씀으로 우리는 주님이 하라고하신것 또 하지말라고하시는것에대해 그대로 준행하면됩니다. 너무나 분명하고 명확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마태복음 6장에서 말씀하시는 핵심키워드중 하나는 '보물' 입니다. 보물 , 즉 이시대로 말하면 물질을 의미할텐데. 물질은 나쁜걸까요? 착한걸까요? 물질은 그냥 필요한것입니다. 많은사람들이 물질을 나쁘고 악한것이다라고생각하는데 물질에는 사람의 마음에 세상에서 어떤형태의 힘 , 의미로 전달될수있습니다. 선한 마음이 담기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도구로. 악한 마음이 담기면 악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도구로. 하..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의 죄악으로말미암아 새롭게하시기위해 오랜기간 노아의 가족을 통해 노아의 방주를 만드시고 대홍수로말미암아 노아의 가족과 또 선택된 짐승 가축등을 제외하고 모든것이 사라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노아의 가족으로부터 새롭게 시작되는것이 창세기 9장의 말씀입니다. 오늘은 창세기 9장 8절 이후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면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언약을 세우시는 하나님 창세기9장 8절 부터는 홍수이후에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우시는 장면이 있는데 언약을 세우는 대상이 흥미롭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노아 혹은 노아의 가족들과 세우지 않고 노아와 노아의 가족을 비롯한 모든 생물과 세우십니다. (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예수님의 말씀중 하지말라고 한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오늘 마태복음 6장의 말씀을 보면 주님이 하지말라고한것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것들에 대해 예수님이 싫어하는지 , 하지말라고했는지에 대한 묵상을 함께 나누어보도록하겠습니다. 예수님은 겉으로 보이는것을 싫어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싫어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기때문입니다. 겉으로보이는것은 진실되지 않기때문에 하나님께 인정함을 받을수없습니다. 특히 구제의 영역이 그런데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 누군가를 위해 구제를 하고 도와주는것은 큰 덕목으로 인정되었습니다. 구제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것인데 때론 그 도움의 행위자체가 구제의 진정한 의미를 가치없게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외식하는것 , 구제를 알리면서 행하는것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