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자 - F.I.A Live WORSHIP 온라인예배

2022. 6. 3. 22:49찬양소개

근 3~4년사이에 예배의 환경에 엄청난 변화가 왔습니다. 이는 코로나의 영향도있고 이와 함께 겹쳐진 교회의 영향력이 약화된부분도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예배는. 

매일의 삶속에서 개개인이 하나님께 온전한 마음을 드리듯. 마주치는 사람과 환경가운데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과 정직함 공의로움등으로 이루어갈수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함가운데 영광받으실분은 우리주님이십니다. 

 

약 20년 전에는 나름, 예배의 폭발이 있었습니다. 이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엄청난 예배의 수요가 있었는데

왠일인지 그이후 바른 교회는 사라져만가고 뜨거운 열정이 아닌 신실하고 성실한 성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졌습니다. 

 

그렇게 부르짖던 , 그렇게 울부짖던 성도들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한여름밤의 꿈처럼. 그들은  그때의 감정 그때의 느낌만 잠시 느낄뿐 , 다시 그들의 본연의 모습을 찾아 떠났습니다. 

 

신앙생활은 

감성적인 만남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 성령충만은 그러한 불과같은 뜨거움의 느낌 , 충동적인 은혜의 기름부으심과같은 것들이 아닙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임재의 모습중 하나이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잠잠함가운데 변치않은 믿음의 행보.  그것이 우리의 인생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게 울부짖던 방언의 소리를 내었던 많은 성도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방언과 예언을 쏟아놓았던 많은 신앙의 선배들읜 어떠한 믿음의 바른 발자취를 내어주었을까요... 

 

신앙생활은 , 그렇게 뜨겁거나 그렇게 차가운것들이 아닌... 마치 주님을 잘 만나지 못하는...긴가민가하면서도 성실함과 변치않는 믿음의 생활을 이어가는것. 

 

변치않는 믿음가운데 그 믿음으로 감사함과 겸손함을 배워가는 것. 그리고 결국은 하나님앞에 구원의 은혜를 받는것. 

그것입니다. 

 

나름 수많은 찬양팀이 있었던 그때 , 나름 CCM의 흥행과 부흥이 있었던 그때 그시절이 지났습니다. 

우리의 찬양과 예배는 지금 어디에있습니까??

 

젊었을때 , 아무런 거침이 없고 걸림이 없는 그때의 신앙생활은 참으로 뜨거운것같았지만. 

가정을 갖고 사회생활을 하고있는지금 , 바로 당신의 신앙생활은 어떤가요?

 

지금이 바로 우리의 신앙생활을 점검하는 타이밍입니다. 다시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기도와 말씀을 다시금 붙잡고 무너진 예배를 바로 세우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민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 바른 예배를 세우기를 위해 스스로가 ,그리고 가정을 바로 세우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바른 예배 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모든 성도의 일상을 기대하십니다. 

 

https://youtu.be/jBHUDc4F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