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정의하시는 '악' 에 대하여

2024. 9. 28. 11:55카테고리 없음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립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정의하시는 '악'에 대하여 스스로 고민해보고 묵상한것을 적어보려합니다. 

 

하나님이 생각하는 '악'은 

우리가 생각하는 악함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하나님이 생각하는 악함 , 이것은 곧 하나님을 떠남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의 삶가운데 하나님을 떠나게 만드는것에 함께 하고 함께하면서 하나님을 생각지 않고 돌이키지 아니함을 악함이라고 정의하십니다. 

 

 

때때로 우리에게는 그러한 것들 , 즉 하나님과 함께하지 못하는것에 대한 허용이 되어집니다 

하나님과 함께하지 못하게하는것은 보통은 삶의 만족 , 육신의 만족 , 즐거움 , 때때로 정서적인 완전한 안정감등도 포함될수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하나님을 찾지않게하고 하나님을 생각지않게하는 것들이곤하죠 

 

하나님은 모세와 여호수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시고 가나안으로 이주케하셨는데 그곳에서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을 알지못했던 이스라엘의 후손들을 이러한'허용' 즉 그 곳에 함께 거주했든 이방민족들과 함께하게하므로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허용'으로 이스라엘을 시험하십니다 

 

결과는 안타깝게도 그들은 이방민족과 혼인을하고 그들의 신을 믿고 따랐습니다. 

결국 그들은 또다른 고통에 머무르게되죠 

 

사사기 3장1절에 따르면 '여호와께서 가나안의 모든 전쟁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매' 라고 하시고 

4절에 따르면 '남겨주신 이 이방 민족들로 이스라엘을 시험하사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그들의 조상들에게 이르신 명령들을 순종하는지 알고자 하셨더라' 라고 하십니다. 

 

모세와 여호수아 이후의 후손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는지 테스트를 하시기로 하신것이고 그 결과 

7절에 '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를 섬긴지라 ' 라고하십니다. 

 

하나님에 대한 악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기게 한것인데 , 여기서 기억해야할것은 

어텋게 해서 그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했는가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잊게하는 그 모든것은 악의 도구가 될수도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과 마음을 잊게하는 모든것은 악으로 달려가는 통로가 될수있다는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때때로 사람이 그럴수있고 , 환경이 그럴수있고 , 스마트 기기가 그럴수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고통을 주시고 또 이스라엘은 회개하고 돌이키는 그러한 수많은 악에 대한 훈계와 이를 깨닫고 돌이킴의 역사가 반복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로 구원에 대한 완성이 되었어도 여전히 불완전한 ,즉 죄와 함께 머물러있는 이땅에서는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가야합니다. 

 

 

이를위해서 

나를 선한곳 즉 예수그리스도의 말씀과 그분의 은혜가 머물게하는곳이 어딘지를 분별하는것이 정말 중요하죠 

그렇다고 신령한것을 찾아 헤메라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악한세대에 오히려 그러한 신령한? 신비스러움? 을 찾아 추구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기억하시기바랍니다. 예수님은 애매모호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인간적으로 이땅에 오셨고 많은 사람의 일상처럼 그렇게 살아가셨고 함께해주셨습니다. 

 

성경말씀을 늘 묵상하면서 하루를 시작해보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