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오래 신앙생활하고있는 성도들의 바른자세 - 마태복음 3장

2022. 4. 15. 09:12성경말씀함께 읽기/신약말씀나눔

어제는 창세기 말씀을 나누어보았고 오늘은 마태복음으로 다시 돌아와서 묵상을 이어가겠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신 고난주간입니다. 이글을 보는 잠시 잠깐만이라도 주님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든 성도님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교회에서 오래 신앙생활하고있는 저를 비롯하여 모든 성도들이 취해야할 바른자세 , 태도에 대해 마태복음3장을 통해 살펴보고자합니다 

교회-신앙-생활

세례요한의 출현 

세례요한은 어떤사람이었나

마태복음3장에는 드디어 세레요한이 출현합니다. 세례요한은 사실 예수님과 혈연적으로는 친족관계였고 ( 눅1:36절 ) 하나님나라를 전파하고 회개를 선포하던자였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나라와 오실메시야를 선포하면서 자기 절제의 삶을 살았던것이 분명합니다 

 

그의 외형적인모습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을 먹었다고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오실메시야를 전하는것의 그의 전부였던 사람입니다. 

 

그시절 사람들이 느꼈던 세례요한의 존재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를 메시아나 메이아와같은 선지자정도로 느꼈습니다. 이는 자신이 스스로 한말에서 인지할수있는데 오늘 본문 마태복음 3장 11절말씀을 보면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요한은 자신의 존재에대해 아무것도 아니라고 11절에 말씀하시고 뒤에오실이가 있고 그때당시에는 이해하기어려울수있는 성령에 대해 말합니다. 

 

지금으로치자면 세례요한은 어떤사람이었을까요? 아주 영향력이 있는 목회자 정도이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바른 목회자 혹은 교회에서 모범을보여야할 장로님 권사님등이 세례요한과 같은 굳건한 믿음 선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세례요한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가 메시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을했고 그의 말에는 권위가 있었기에 많은사람들의 그의 말을 들으러 나왔습니다. 그런데 세례요한은 많은사람들이 자신을 그렇게 보는것을 인지하고있음에도불구하고 그의 선포인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라는것 외에는 다른 어떤 미사여구등을 섞지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의 강력한 영향력을 전달하려면

강력한 주님의 메세지는 삶에서 나옵니다

 

내가 주님앞에 정직하고 바르면 어떤 말도 담대하게 할수있습니다. 지금우리는 세례요한과같은 신앙인이 많이 필요합니다 세상적인 가치보다 주님의 가치가 우선되어 주님의 가치를 바르게 선포하기위해서 세상과 어떤 타협도하지않는.. 그런 신앙인들말이죠. 

 

이런부분에있어서 하나님앞에 너무나 부족하고 송구할따름입니다. 

 

그럼에도 저를 비롯하여 모든성도가 세례요한과같은 삶 , 겸손하고 자족하며 회개를 선포하고 높아지지않으며 예수그리스도를 높이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부단히 노력해야합니다 

 

세례요한의 목적

세례요한은 태어나기 전부터 예수님을 찬양했고 그분을 경배했습니다. ( 눅1장 41절 ) 례요한은 오실메시아를 위해 준비된자였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될때까지 세례요한은 오실메시야를 광야에서 선포하였습니다. 

마치 대작의 영화가 준비되고 개시되기전에 멋드러진 광고를 보는것처럼 , 세례요한은 예수님을위해 사전에 안내하는 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의 역할을 충실히해냈습니다. 

 

우리모두는 세례요한이 되어야합니다.가정에서 세례요한 직장에서 세례요한 거주지에서 세례요한 매순간 예수그리스도를 선포하고 회개를 선포하여야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선포가 가족에게 직장속에 또 거주환경에서 영향력이 있으려면 우리의 삶속에서 외적으로도 거룩해야하고 말씀과 기도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낙타털옷과 메뚜기와 석청이 의미하는것을 잘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오시기전에 광야에서 외쳤던 세례요한의 말씀을 더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세례요한은 회개를 선포했지 오실메시야를 위해 회개해야한다고 , 성전에가서 회개기도해야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회개하는 마음을 전하려면 전하는자의 삶으로 증거해야합니다

 

코로나이후 그전보다 더욱 급속도로 교회는 줄어들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세례요한의 모습을통해 우리는 왜그랬는지 스스로 확인할수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는 외침은 오늘 나와 모든 교회에게 하시는 선포임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교회에서 오래 신앙생활하고있는 모든성도들은 세례요한에게서 바른자세를 배울수있습니다. 고난주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이유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면서 더 주님앞에 엎으러지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어지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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