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대홍수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 창세기 묵상나눔

오늘은 대홍수사건이 일어나고 이제 회복되는 단계 즉 창세기7장에서8장으로 넘어가기전에 대홍수사건이 주는 교훈에 대해 묵상하고 나누도록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인류를 새롭게하시기로 계획하셨고 실행하셨습니다. 이 계획안에 포함되어있는 사람은 당대에 완전한자 노아밖에 없었고 노아와 그의 가족을통해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계획이 진행됩니다. 노아가 아이러니하게 산에서 방주를 짓고있을때 그 기간이 약 100여년 이상이라보는데...  그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아의 이상한 행동에 손가락질을 하고 이상한 가족이라고 말했을까요? 

 

그역시 친척이 있고 형제들이 있었을텐데... 노아의 가족외에는 어느누구도 함께 구원의 길에오르지 못했습니다. 

매우 안타깝고 슬픈 상황이었습니다. 

노아는 100년간 비난을 받았겠지만 또 역으로 100년동안 노아는 하나님의 심판에대해 말하고있었으나 어느누구도 노아의 말을 귀담아 듣는자는 없었습니다. 

 

7장에서 8장으로 넘어가면서 , 대홍수의 사건이후 새롭게 노아의 가족으로부터 번성될 인류역사를 시작하기전에 우리는 노아의 이야기를 통해 반드시 기억해야할것이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것은 반드시 지켜진다. 더디올듯보여도 반드시 약속이 성취된다 입니다. 

 

하나님은 노아와 대화하셨습니다. 노아에게 이땅을 멸할것을 말씀하셨고 방주를 만들것을 지시했고 노아는 그렇게 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대홍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말씀하셨다 

둘째. 방주를 만드셨다 ( 방주를 만드는 기간동안이 약속을 이룰것에대한 징조로 이해될수있습니다 ) 그러나 사람들은 믿지않았다. 

셋째. 심판이 진행되었다

넷째. 구원과 회복이 시작되었다. 

 

 

위의 단계를 보면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서 고민해보지 않을수없습니다. 

우리는 이땅에 살아가면서 초림하신 예수그리스도 , 그리고 부활하셔서 오르신 예수님이 재림때가 되어 다시오실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있습니다. 

 

이는 성경말씀 그대로 응할것입니다. 

다만 많은 이단들이 이를 혼란스럽게하고 자신들의 해석으로 풀이하여 "미혹"케 하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땅에오실것에 대한것은 하나님만 아십니다. 

그리고 지금은 

첫째. 말씀하셨다

둘째. 징조를 보이신다 에 해당됩니다. 

마지막때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가 성경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디모데 후서3장 1~5절말씀을보면 마지막때에 대해 이렇게 힌트하고있습니다.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1. 자기를 사랑하고 2.돈을사랑하고 3.교만하고 4.비방하고 5.부모를 거역하고 감사하지않고 6.거룩하지않고 7.무정하고 원통함을 풀지않고 8.모함하고 9 절제하지못하고 사나우며 10선한것을 좋아하지 아니하고 11. 배신하고 12.조급하며 13.자만하며 14.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것보다 더하며 1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한다. 

 

베드로후서3장3~4절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단느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디모데와 베드로의 경고는 말세에 나타나는 사람들의 모습에 대한 내용입니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속에서도 마지막때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가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 마태복음 24장5절~8절 )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사람에 대한 , 환경에 대한 상황에 대한 마지막때를 말씀하고있습니다. 특히 마태복음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말씀으로 변함이 없고 확실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노아의 방주 짓는 소리를 듣고있습니다. 

환경파괴를 보면서 듣고있고 , 각국의 전쟁을 통해서 듣고있습니다. 비단 강대국뿐만아니라 알지못하는 여러 나라들이 전쟁속에 있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있습니다. 기근과 가난은 어떤가요.. ? 아비가 자녀를 죽이고 자녀가 아비를 죽이는일은 뉴스에 심심찮게 나오고있습니다

 

지금은 방주를 짓고있는 시기와 같습니다. 

정신차리고 깨어있어 이 마지막때를 거룩하게 살아가도록 스스로를 잘 점거해야할것입니다. 그러나 움츠리거나 교회에 너무 매여있을필요는 없습니다. 

 

진정한 예배는 삶속에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그러나 말씀과 기도로 영적분별력을 잃지않도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진정한 예배는 우리에게 자유함과 거룩함을 함께 누리도록 은혜를 주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거룩함 그리고 그분의 자유함으로 매일의 삶을 참기쁨과 행복으로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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