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들을 멸하기로 결정하기까지 고장 6장정도 지났습니다. 성경이 66권이고 총1189장인것으로보면 고작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6장만에 노아의 가족을 제외한 전부를 멸절 시킨것은 하나님이 너무 성급하신건 아니신가? 하는 마음도 들게됩니다. 지금도 세상이 너무나 악하지만 창조된후 악함은 이루말할수없음이 분명했습니다. 오늘은 창세기6장에서 노아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고 묵상해보도록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결심과 계획의 시작 자기가 공들여서 만든 작품을 가차없이 던저버리는 사람이 있을까? 혹 예술가중에 그런사람이 있을것이다 자신이 만든 작품에 흠이 있어서 던져버리고 새롭게 만들기위해서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마음이 그런마음이었을까요?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

마태복음 5장을 묵상하고있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무리와 제자들에게 하신말씀으로 이는 곧 현재까지도 믿는 성도들에게하시는 말씀입니다. 앞서 팔복에 대한 묵상 나눔을 올려드렸습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익숙한말씀 마태복음5장13절~1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해당 말씀은 아래 참고해주세요 http://kcm.co.kr/bible/kor/Mat5.html 성도들의 또다른 이름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무리들과 제자들에게 그들의 또다른 이름을 언급하십니다. 그 첫번째는 바로 세상의 소금 이라고 하십니다. 소금은 기본적으로 맛을 내는데 필요합니다. 현재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으로 예전에는 두말할것도 없이 중요한 것이 바로 소금이었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의 소금이 아니라 세상의 소금이라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성도들이 ..

창세기6장말씀에는 드디어 사람들이 번성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번성하자 여러 다양한 문제가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제일 큰문제가 도드라졌는데 바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아내로 삼는것이었습니다. 창세기 6장 상반부를 묵상하며 함께 나누겠습니다 죄악의 시작과 결과는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다르다 창세기6장에서는 사람들의 번성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노아가 나기까지 아담의 아들 셋으로부터 노아까지 장자의 이름이 기록이 되고 그밖의 다른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즉 여자에 대한 기록은 전혀없습니다. 여자들의 이름까지 모두가 기록되었으면 성경은 엄청 두꺼워졌겠죠. 하나님의 계획은 대표성을 가진 자의 이름만 기록되므로 많은 백성들이 자손으로 나왔음을 생략해주고있습니다 오늘 6장에서는 사람들..

오늘은 성경에 나와있는 그 어떤 말씀보다 매우 중요하지만 심플하고 , 심플하지만 쉽지않은 예수님의 직접적인 설교말씀인 산상수훈에 대해 묵상을 나누려합니다.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는 예수님의 설교가 담겨져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 예수님은 어떤분이신지 , 즉 하나님은 어떤분이시고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어떤것을 기대하시는지를 이해하려면 산상수훈말씀을 잘 묵상하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산상수훈의 핵심 내용 예수님은 이스라엘에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회상에서 그랬고 넓은 장소에서 , 때로는 바닷가에서 가르치셨으며 그 대상은 어느누구 제한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장 상반절을 묵상하며 주시는 마음을 간단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설교의 시작은 8복입니..

창세기 5장 말씀은 아담의 계보가 주된 것이었습니다. 사실 아담의 ㅣ계보만 쭉 내려와도 아담 후 노아의 시대까지 몇 년 정도 흘렀을지 대략 숫자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태초에 사람이 만들어지고난 후 노아의 대홍수가 있기 전까지의 기록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숫자로 나온다는 말이죠 , 하지만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왜 아담의 후손들이 기록되었느냐입니다. 우리는 계보 속에서 하나님의 관심이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담의 계보가 알려주는 사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때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셨습니다. 즉 모델이 하나님이었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만들 때 그 모델되는 게 있습니다. 이런 건 이것처럼 이렇게 작동되었으면 좋겠는데 디자인은 이것보다는 저것이 좋겠어.라고 하는 뭔..

코로나로인해 많은 교회들이 문을닫고 목회자들도 삶의 일터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또 평생 말씀만 전하시던 훌륭한 목사님들께서 성도가 없어서 , 경제적인 문제로 부득이하게 교회를 닫아야만하는 상황이 생겼다는것은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묵상하면서 느끼는것은 모든것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고 의미가 있다는것입니다. 많은교회들이 교회부흥을 꿈꿉니다. 물론 성도들의 부흥일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영적부흥이 일어나면 외적부흥도 일어날수있습니다. 꼭 그런건 아니지만 바른 목회의 결과는 성도들이 찾아오게되어있는것도 맞겠다 싶은것은 바로 오늘 말씀때문입니다. 교회부흥의 바른 모델 예수님 예수님은 세료요한의 시대가 지자 , 즉 메시아의 출현에 대한 길이 다 닦이자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