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장부터 8장까지 단 8장안에 우리가 이해하는 날수로 몇년의 이야기가 들어있는지 알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늘 창세기9을근거하여 노아의 윗조상들의 날수를 계산해보면 그 기간이 어느정도였는지 유추가 가능합니다. 분명짧지않은 시간이었으나 그기간에 죄와 타락의 끝을 보였던 피조물은 하나님의 심판으로인해 노아의 가족과 선택된 가축 짐승등을 제외하면 모두 다 리셋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의 가족을 땅으로 다시 이끄셨고 하나님께서 사람인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하셨던말씀 '생육하고 번성하라 " 라는 말씀을 오늘 홍수심판후에 뭍으로 나온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동일하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 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오늘 9장말씀에 특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먹는것에 대한것인데요 . 하나님..

마태복음중 산상수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직접 설교하신것으로 특별히 그 묵상할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장의 마지막 단락중 48절말씀을 제목으로 인용하여보았습니다 (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마 5장 48절 ) 오늘읽을 본문은 마태복음 5장43절 부터 48절까지 입니다. 꼭 먼저 읽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말씀은 이웃에 대한 말씀입니다. ( 또 네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하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 4장 43 , 44절 ) 여기에서 우리는 원수라는 단어에 주목할필요가있습니다. 예수님은 원수라는 개념에 대하여 정의하는것이아니..

창세기 1장부처 시작된 하나님의 창조과 죄와 타락으로인해 창세기7장에 노아의 가족과 선택된 짐승 가축등을 제외하고 완전히 전멸하였고 이제 오늘부터 함께 묵상해볼 창세기8장에는 하나님께서 노아의 가족으로부터 새롭게 이루실 후손들 , 계보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본격적인 이스라엘의 역사가 시작이됩니다. 오늘은 노아의 홍수의 시작과 끝을 온전하게 순종했던 노아를 통해 모든일에 참예케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그 의미를 살펴보고자합니다 백여년이 넘게 준비되었던 노아의 홍수사건은 그가운데에서도 여전히 구원의 시그널은 있었고 아둔하고 죄에 물든 사람들은 노아의 수십여년간 이어져오는 그 믿음의 행동에 처음에는 호기심 그다음에는 이상한 가족 정도로 이해하고 말았을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노아의 홍수가 시작되었을때 하나님은 노..

마태복음 5장은 예수님의 설교가 들어있어서 묵상이 매우 길게 진행됩니다. 한번에 여러 이야기 단락 단락을 생각하고 주시는 은혜를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같아 특정주제의 말씀에 대한 묵상과 나눔을 포스팅합니다. 이해해주시길바라며 오늘은 악한자에 대한 대적 , 보복에 관한 율법을 해석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해보았습니다.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5장38절부터 4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먼저 주님이 던지시는 말씀은 기존 율법에 관한 말씀입니다. ( 또 눈은 눈으로 ,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 38 ) 이렇게 시작하는 예수님의 말씀에는 뭔가 다른 뜻이 있다는것을 38절만 읽어도 그 마지막 '들었으나' 에서 유추해볼수있었습니다. 살면서 나는 세상에 죄짓고 살지않아 , 남에게 ..

오늘은 대홍수사건이 일어나고 이제 회복되는 단계 즉 창세기7장에서8장으로 넘어가기전에 대홍수사건이 주는 교훈에 대해 묵상하고 나누도록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인류를 새롭게하시기로 계획하셨고 실행하셨습니다. 이 계획안에 포함되어있는 사람은 당대에 완전한자 노아밖에 없었고 노아와 그의 가족을통해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계획이 진행됩니다. 노아가 아이러니하게 산에서 방주를 짓고있을때 그 기간이 약 100여년 이상이라보는데... 그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아의 이상한 행동에 손가락질을 하고 이상한 가족이라고 말했을까요? 그역시 친척이 있고 형제들이 있었을텐데... 노아의 가족외에는 어느누구도 함께 구원의 길에오르지 못했습니다. 매우 안타깝고 슬픈 상황이었습니다. 노아는 100년간 비..

마태복음 5방부터는 예수님의 설교 , 산상수훈에 대한 말씀이 열거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이말씀은 두고두고 묵상되어야하며 모든 성도들에게 주시는 은혜가 각기다를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나눔은 저의 묵상이지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묵상은 아닐테지만 함께 나누는의미에서 포스팅을 올립니다. 오늘 나눌 묵사의 말씀은 마태복음 5장33절부터입니다. 모든 말씀이 예수님의 설교로 문장그자체로서의 의미도있지만 도 깊게 묵상해야할 내용도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말씀의 주된 키워드는 맹세 입니다. 주님은 기존 율법에 대해 먼저 언급하십니다. 옛사람들은... 헛맹세를 하지말고 맹세한것을 주께 지키라.! 이것은 옛사람 즉 예수님이전의 율범에 관한 이야기인듯합니다. 하지만 율법의 완성이신 예수님은 새롭게 정의를 내려주십니다. "..